2023.01.03 pm 19:1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0회 작성일 2023-01-03 19:35: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03 Tuesday 19:35 먹그림과 글씨를 쓰다 보면 시간을 잊어버립니다. 방금 전에 점심을 먹은 듯한데 저녁 먹을 시간이랍니다. 나무집게로 집어 책장에 매어 둔 빨랫줄(?)에 널어 두면 먹향도 은은합니다. 그렇게 책장에 줄줄이 널린 글씨들은 조금 떨어져 낯설게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나눠 줄 글씨가 아니라면 대부분 사진을 찍은 후 보관함에 넣어 둡니다. 사진은 대부분 홈페이지에 올리고 천천히 SNS나 블로그 같은 곳에도 포스팅합니다. 이전글 2023.01.04 am 9:58 다음글2023.01.02 pm 12:13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