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 am 9:58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3회 작성일 2023-01-04 10:10: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04 Wednesday 10:10 큰 아이가 삼일째 면접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어제는 시간이 없어 마지막 질문에 대답을 못했다 하더군요. 그 떨리고 숨 막히는 시간들을 잘 건너고 나면 아이는 또 하나의 마디를 맺고 성장하겠지요.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그 여정이 너무 힘들지 않기를,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평안하기를 다만 기도할 뿐입니다. 아버지가 그러셨던 것처럼, 어머니가 그러셨던 것처럼. 이전글 2023.01.05 am 10:11 다음글2023.01.03 pm 19:16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