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9 am 10:03 > 일상의기록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소담글씨,소담캘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박용기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d2847ae53f223040548a3e22e39ab190_1605518010_6579.jpg
소담기록
chevron_right소담기록chevron_right일상의기록
일상의기록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2021.03.29 am 10:0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소담 조회 589회 작성일 2021-03-29 10:15:22 댓글 0

본문

03.29
Monday 10:15
10년쯤 옷장 안에 누워만 있던 양복바지를 빵순 씨가 단을 줄여주어 일상복처럼 입고 있습니다. 배바지라서 배꼽까지 바지를 올려 입어야 합니다. 버리긴 아깝고 두 자니 쓸모가 아쉬운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미니멀리스트까지는 아니지만 가지고 가는 것이 많을수록 무겁고 힘이 드니 조금씩 덜어내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버릴 수 없다면 다시 쓰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바램이라면 사람의 변덕이 아니라, 모든 것에 생명이 있듯이 물건도 그 수명이 다할 때까지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