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7 am 06:05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2회 작성일 2023-01-27 06:37: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27 Friday 06:37 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체부 일을 하는 동생은 지금은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차량을 이용해 조금 마음이 높이지만, 밖에서 몸으로 일하는 다른 친구가 계속 마음에 쓰입니다. 작고 마른 체구에 무거운 쇳덩이들을 날라야 하는 고된 일이 갈수록 힘에 부친다던 말이 슬펐습니다. 내가 아는 누구보다 밝고 마음 착한 사람, 오늘은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전글 2023.01.28 am 11:37 다음글2023.01.26 pm 16:5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