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8 am 11:37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5회 작성일 2023-01-28 11:52:57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28 Saturday 11:52 치과 치료도 잘 끝나고 큰 아이가 오랜 시간 준비한 시험도 합격해 몸도 마음도 근심을 덜어 가볍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안온한 시간입니다. 가족들과 지난밤 술잔을 기울인 탓에 새벽에 혼자 일찍 깨었지만 가만히 누워 있었습니다. 고요하고 행복했습니다. 지난 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며 또르르 눈물이 흘렀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눈물이었습니다. 돌아보니 모두 그저 감사할 일들 뿐입니다. 이전글 2023.01.29 pm 13:38 다음글2023.01.27 am 06:0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