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소담스토리 홈페이지를 만졌지만 여전히 다듬어야 할 곳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소스들을 가져다 쓰자니 PHP 버전 차이로 인한 오류들도 있고 고쳐야 할 부분들이 자꾸 눈에 보여 시간을 두고 다시 코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등도 결리고 허리도 양치질하다 뜨끔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앉아서 책을 읽거나 음악 틀어 놓고 이렇게 저렇게 자리만 고쳐 앉습니다.
오늘도 벌써 하루가 다 저물었네요. 가끔 뭔가에 퐁당 빠지면 일상에서 웜홀을 경험하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