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2 pm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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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Sunday 19:47
일상이야 별 다를 것 없지만 손을 다쳐 며칠 고생했고 덕분에(?) 손에 물 닿는 일들을 피했습니다.
소담스토리 홈페이지 리뉴얼 마무리 하며 아이디어들이 마구 떠올라 욕심을 부리다 보니 배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거의 마무리되었으니 이제 소담글씨 홈페이지도 손을 봐야겠습니다.
내일부터 꽃샘추위 시작된다고 들었는데 산책길에 벌써 꽃을 피운 벚꽃 나무도 보았습니다.
무엇이든 생각해 보면 서두른다고 좋을 것도 조금 느리다고 나쁠 것도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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