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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a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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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308회 작성일 2023-05-01 10:06:00 댓글 0

본문

05.01
Monday 10:06
요즘 종이를 물으시는 분이 많아 몇 자 기록해 둡니다.
저는 필방에서 100장에 5,000원 정도 하는 4절 연습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비싼 '작품지'라고 불리는 종이들도 몇 장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껴 쓰기도 하고 자주 쓰지는 않습니다.
종이가 비싸 부담이 되면 작은 새 가슴이 되어 글씨에도 그 마음이 드러납니다.
먹이 번지는 것이 적어야 하는 종이를 쓸 때와,
먹 번짐이 있어야 하는 종이를 쓸 때를 구분하는 정도입니다.
사람도 그렇듯 좋고 나쁨보다 쓰임이 다를 뿐입니다.
필방마다 종이에 붙인 이름이 제각각이기도 하고 개인마다 기준이 달라
붓이 나가고 안 나가고 먹이 번지고 안 번지고는 직접 써봐야 합니다.
적당한 종이를 조금씩 구매해 자신과 그림이나 글씨와 맞는 것을
찾아가는 나름의 즐거움도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는 같은 이름으로 같은 곳에서 만드는 종이라도 매번 품질이 달라지니
마음에 드는 종이를 만나면 넉넉하게 사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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