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5 am 11:0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79회 작성일 2021-04-25 11:11:07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25 Sunday 11:11 봄바람에 앞산 아카시아 숲이 일렁거립니다. 초여름이면 일제히 아카시아꽃을 피우고 향기가 온 동네에 진동하겠지요.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내가 있는 자리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게 허락된 시간, 공간, 사람의 인연이 가장 소중하고 가장 아름답습니다. 비교하지 않는 마음,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이전글 2021.04.26 am 11:34 다음글2021.04.24 pm 14:39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