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am 08:22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200회 작성일 2024-03-02 08:22: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3.02 Saturday 08:22 대학은 세속화 후에도 별세계의 성격이 남아있다. 명색뿐일지라도 학문을 위한 무한한 자유, 낭비처럼 보이는 여유, 쓸모없는 것에 대한 열정, 이런 것이 미래의 삶과 행복의 모델이 된다. - 황현산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中 - 살아남기 위해 취업이나 실용에만 몰두하는 요즘, 대학의 젊음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이전글 2024.03.03 pm 02:24 다음글2024.03.01 pm 08:01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