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숙하고 착한 글씨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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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Sunday 13:27
키가 큰 글씨, 뚱뚱한 글씨, 옆으로 긴 글씨, 날아가는 글씨, 귀여운 글씨, 동글동글한 글씨, 들쭉날쭉한 글씨, 받침이 작은 글씨, 모음이 큰 글씨, 힘주고 쓰기, 힘 빼고 쓰기, 어리숙하게 쓰기, 착하게 쓰기, 미리 스케치하고 쓰기, 길게 획을 늘이기, 삐침을 날카롭게 쓰기, 짧게 끊어서 쓰기, 천천히 쓰기, 한 획에 쓰기, 굵고 거칠게 쓰기, 가늘고 섬세하기 쓰기, 띄어 쓰지 않고 쓰기, 한 덩어리로 쓰기,... 모두 내 글씨지만 그중 어리숙하고 착한 글씨가 제일 좋다. 2024.05.05 pm 01:27

새롭기를 바란다면 낯설어지는 것부터 받아들여야 한다. 정해진 것도 굳이 지켜야 할 것도 없다. 메이지 말고 자유로울 것. 2024.05.04 pm 06:26
성공하려면 경쟁자가 없는 곳을 찾아라. 아이디어는 그런 것이다. 2024.05.03 pm 06:46
아는 것, 알던 것, 습관과 몸에 베인 것들을 돌아보라는 시간. 이미 지나쳐버리 어느 지점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도 있겠다. 2024.05.03 am 09:27
소소한 즐거움이 많은 일상이 행복이다. 작은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만들며 살자. 2024.05.03 am 09:24
"인생의 목표를 잘 사는 것에서 잘 죽는 것으로 바꿔보세요. 그러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 한스 할터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中 - 2024.05.03 am 07:33

두려움에 떨지 말고 하나님을 떠올리라. 하나님은 널 기다리고 계셨다. 언제나. 2024.05.03 am 04:23
소크라테스(중용, 이성적인 삶) → 플라톤(초감각적 이데아) → 아리스토텔레스(감각할 수 있는 세계, 유물론, 경험주의자, 현실주의자) 2024.05.02 am 09:43
소요(逍遙)라는 말이 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슬슬 거닐며 다님'이라는 뜻. 떠올리는 것만으로 여유롭고 참 좋은 말이다. 2024.05.02 am 09:40
주위가 어두워야 밤하늘에 별을 볼 수 있는 법이다. 2024.05.02 am 04:13
술은 모든 에너지를 한 번에 고갈시킨다. 적당히가 힘들 땐 피하는 게 좋겠다. 2024.05.01 pm 11:14
계획은 70% 만큼만 해도 훌륭하다. 목표를 완벽하게 세우지 말 것. 2024.05.01 pm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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