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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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Wednesday 11:05
Agnes Gonxha Bojaxhiu(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 테레사 수녀님의 본명이다. 그녀의 마지막 유언은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였다. 2024.05.01 am 11:05
사람은 좀 심심한 것이 좋다. 시끄럽고 복잡한 것보다... 2024.05.01 am 07:45
따라 쓰고 그리되 그 안에 내 것이 들어 있어야 한다. 2024.05.01 am 06:03
소박한 생활이 때로는 구차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일상이 지치고 피곤한가 보다. 2024.04.30 pm 10:03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말 예쁘게 하기. 2024.04.30 am 09:25
오늘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를 일이다. 2024.04.30 am 06:19

오랜만에 프린터를 쓰려니 노즐이 막혀 벌겋게 나온다. 헤드청소를 열 번쯤 시키니 그제야 다른 색도 나옴. 무엇이든 소홀하면 급할 때 티가 난다. 2024.04.29 pm 07:17
산속을 걸으며 고요하게 명상하는 것도 좋은 약이 된다. 걷는 것 자체가 명상일 때도 있다. 2024.04.29 am 09:51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어떤 마음이셨을까. 2024.04.29 am 05:49
"별이 빛나는 하늘은 내 위에 있고 윤리적 규율은 내 안에 있다." 임마누엘 칸트의 묘비에 새겨진 글이라고 한다. 곱씹어 볼수록 고백하는 말이기도 하고, 철학적인 말이기도 하다. 2024.04.28 am 11:27
"또 오세요", "또 와요!"가 이렇게 좋은 말이었나? 2024.04.28 am 11:23
서두르다 그르치는 것보다 더디더라도 꼼꼼한 것이 좋다. 적어도 나는. 2024.04.28 am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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