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am 10:12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94회 작성일 2023-02-09 10:22:49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2.09 Thursday 10:22 오늘은 아침에 받고 싶은 마음보다 더 크게 주고 싶은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요즘은 꿈을 꾸면 모두 상처 많고 서글프던 어린 시절입니다. 작고 어렸지만, 그래서 수동적이었겠지만 그때 내 마음이 더 크고 따뜻해서 상처 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해해 줄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마음 한자리 돌아 앉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대고 받기보다 따뜻하게 더 나누고 줄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는 아침입니다. 이전글 2023.02.10 am 9:50 다음글2023.02.08 am 10:04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