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6 am 09:54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15회 작성일 2023-06-16 09:54: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6.16 Friday 09:54 친구나 지인과 오랜만에 약속을 잡으려면 바쁜데 귀찮게 하는 건 아닌지 몰라 선뜻 연락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소심한 제 마음 탓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이런 문자를 보내보면 어떨까 했습니다. "당신과 차 한잔 하려면 며칠 전에 예약을 해야 할까요?" 또는 "너랑 밥 한 끼 먹으려면 며칠 전에 연락해야 할까?"라고요. "언제 밥 먹자, 다음에 보자"처럼 공허한 말이 없다지요. 이렇게 문자를 보내면 어떤 회신이 올지도 궁금해집니다. 이전글 2023.06.17 pm 02:24 다음글2023.06.15 pm 08:4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