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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지만 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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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1,467회 작성일 2020-06-01 10:08:12 댓글 0

본문

유월의 첫날, 그리고 월요일. 무얼 하고 싶은지, 무얼 할 수 있는지 나에게 묻습니다. 김연수님의 <소설가의 일> 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 어떤 일이 하고 싶다면 일단 해보자. 해보고 나면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달라져 있을테니까. 결과가 아니라 그 변화에 집중하는 것. 여기에 핵심이 있다. - 

시간과 돈 탓을 하는 일은 어리석습니다. 어떤일을 하기에 완벽한 때는 없으니까요. 하고 싶은 지금, 해야 하는 지금이 있을 뿐이죠. 노란 포스트잇에 오늘의 할일들을 적었습니다. 가능하면 재미있고 유쾌한 일들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나에게나 남에게나... 

06.01
Monday 10:08

조용한 아침 묵상 시간을 좋아합니다. 기도는 간결하게 묵상은 길게. 온갖 미사여구와 반복되는 말들을 걷어내고 나니 기도는 한없이 간결해 졌고 묵상은 길어졌습니다. 간결하지만 깊은 사람, 하나님 앞에 그런 사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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