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웃거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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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Saturday 11:16
숲을 보는 방법으로 觀(관)과 望(망)이 있는데, 觀(관)은 자세히 보는 것이고 望(망)은 멀리서 보는 것이다. - 강판권 『숲과 상상력』 中 - 사는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2024.04.27 am 11:16

혼자 일 때는 고요하고 함께 일 때는 유쾌한 사람, 자주 웃고 좋은 것으로 내어주고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이 되자. 2024.04.27 pm 06:24
쉬운 길 빠른 길은 없다. 묵묵하고 우직하게 가는 길이 가장 곧고 빠른 길이다. 기웃거리지 말 것. 2024.04.26 pm 02:12
해내는 것보다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광고 카피가 위로가 된다. 적어도 미련은 남지 않을 테니까. 그래서 시작은 위대하다. 2024.06.26 pm 01:55
무엇이든 일정하기가 어려운가 보다. 마음도 글씨도 건강도 수입도 사랑도 우정도 그렇다. 2024.04.26 am 06:53
속이 쓰릴 땐 알마겔을 짜 먹으면서, 마음이 아픈 데에는 소주를 들이부었다. 가슴에 구멍이 더 커져버렸다. 2024.04.25 p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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