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기만 한 것도 나쁘기만 한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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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Friday 08:03
긴 연휴가 끝났습니다. 이번 설에는 폭설로 가족들이 모이지 못해 더 길게 느껴지고 허전했습니다. 눈이 녹고 날이 풀리는 주말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쉬는 동안 주로 책을 읽었습니다. 아프던 손가락도 많이 좋아져 이제는 통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붓 잡는 법도 손에 익었습니다. 무엇이든 좋기만 한 것도 나쁘기만 한 것도 없습니다. 2025.01.31 am 08:03

내가 무엇을 할지 정하는 것은 오직 나뿐이다. 결정하고 행동하는 그 순간이 바로 자유일 것이다. 2025.01.25 pm 14:50
하던 대로가 아닌 새로운 일에는 늘 두려움이 앞선다. 자연스러운 일이라 받아들이고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피하거나 움츠러들지 말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면 된다. 그래야 사람도 성장하고 후회가 남지 않는다. 2025.01.24 pm 22:01

평일이라고 산행을 못 할 이유가 없다. 태조산 나눔길은 걷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다. 2025.01.24 pm 13:15
고통은 이상하게도 마음먹기에 따라 감미롭다. 2025.01.24 am 06:14
설 연휴가 시작된다. 친구들과 이웃들과 함께 나눌 것들을 찾아보자. 생색내지 않고 받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것. 2025.01.23 p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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