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 am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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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Thursday 06:02
죄송할 게 이리 많아서야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 있나요.
쉬는 게 죄송하지 않은, 당연한 날은 언제쯤 올까요?
- 백영옥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中 -
휴가가 일요일처럼 모두에게 공평해져야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올 여름 휴가는 또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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