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am 09:41
본문
06.18
Tuesday 09:41
권위란 참으로 겸허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덕을 베풀 때에만 생겨나는 위엄이지
어디서 따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 한상봉 『장일순 평전』 中 -
부모의 자리도 그런 것 같다.
본을 보이고 덕으로 행하면 권위가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