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로 여름을 느낄 수 있다는 '소만(小滿)'이기도 하지만 '부부의 날'이기도 합니다. 가정의 달 5월 중 둘(2)이 모여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21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오늘 묵상하며 읽은 글 중에 -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맨 마지막에 지으신 것은 '사람'이 아니라 '부부(가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매우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을 읽으며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제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가장 좋은 친구, 빵순씨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