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1 pm 12:17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4회 작성일 2021-05-31 12:30:34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5.31 Monday 12:30 병천에 '아리아리 마실 공방'이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마실'이나 '공방'은 익숙한데 '아리아리'는 좀 생소해 찾아보았더니 - 아리아리(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 아리아리 : '파이팅' 대신 쓰는 말로 '없는 길을 찾아주거나 막힌 길을 뚫어준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이라고 합니다. 응원 구호처럼 쓰는 말 같습니다. 아우내 공동체와 아우내 마을도 자주 들여다보았는데, 병천 자주 들러야겠습니다. ^^ 이전글 2021.06.01 am 10:58 다음글2021.05.30 pm 17:59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