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1 am 10:58
본문
06.01
Tuesday 11:08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은 대부분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기려 하는데,
사진도 따로 구분해 저장하는 것이 일이라서 가끔은 읽었던 책인지 모르고 다시 빌려오기도 합니다.
벌써 기억에 의지하기는 좀 무리인 걸까요.
기억보다 기록, 오늘 그리고 지금 정리해 두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기록보다 나은 기억은 없는 듯합니다.
틈틈이 책장의 읽고 권할 만한 책들도 써야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