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3 am 10:28
본문
06.03
Thursday 10:35
아주 평범하고 조용히 보낸 날이었을 겁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들 외에 기억나는 것이 없는, 말 그대로의 일상(日常).
곱씹을 것이 없으니 기록할 것은 없지만, 잔잔한 하루였으니 마음도 일렁임 없이 편안했겠지요.
쓸 것 없음이 오히려 감사한 날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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