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am 10:18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00회 작성일 2021-06-07 10:24:36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6.07 Monday 10:24 체증처럼 쌓아두었던 무언가를 하고 나면 그 무게만큼 시원한 마음이 찾아옵니다. 내 힘만으로는 할 수 없는 어떤 것들이었다면 기쁨이 더 하지요. 살면서 그저 참아야 하는 그런 종류의 일 들이 있습니다. 살아내야 한다고 해야 맞을까요. 지나고 보면 인과(因果), 인연(因緣)이라는 말이 가장 무섭게 들리게 됩니다. 그러니 다만 오늘, 지금을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음도 알게 됩니다. 이전글 2021.06.08 am 9:49 다음글2021.06.06 pm 12:00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