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4 am 10:10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7회 작성일 2021-06-14 10:42:38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6.14 Monday 10:42 장모님이 가져오신 깨를 씻어 베란다에 말리고 있습니다. 황매실도 잘 말려 청을 담아야 합니다. 어머니 밭에서 가져온 양파도 잘 말라가고 있습니다. 밭에 감자 알이 제법 굵었다 했는데 달력을 보니 오늘이 단오, 다음 주 월요일이 하지(夏至)입니다. 모내기한 논들과 짙어져 가는 산색 (山色), 눈과 마음이 점점 자연을 향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전글 2021.06.15 am 10:21 다음글2021.06.13 am 11:22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