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8 am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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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Monday 11:07
쌍용동 쪽으로 난 자전거길이 끝났다고 생각한 지점에서 나타난 새로운 길.
모두 되돌아가던 길이었는데, 언제 생겼는지 다리의 옆을 확장해 이어 놓은 길을 건너니 새로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여기까지!라고 생각한 지점에서 새로움을 만나는 건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합니다.
힘겨움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는 에너지와 호기심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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