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 am 10:44
본문
06.30
Wednesday 12:43
저는 글씨가 쓰다 보면 점점 빨라져 어떤 자음이나 모음을 정해 천천히 쓰는 브레이크 포인트를 만들곤 합니다.
잠시 흐름을 멈추거나 늦춰주면 글씨의 완성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잠시 멈췄을 때 멀리서 보거나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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