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4 am 11:13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75회 작성일 2021-10-14 11:27:33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0.14 Thursday 11:27 주말여행으로 미처 반납하지 못한 책들을 반납하고 나니 책장이 휑~ 합니다. 교보에서 주문한 아학편은 왜 이제야 만났을까 싶을 만큼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빼곡한 한자 사전 같은 책이 재밌다고 하면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절할 수 없는 글씨 의뢰가 있었고, 새로 산 순지를 알맞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주말엔 어머니 집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어머니 목소리가 조금은 생기가 있어 반가웠습니다. 이전글 2021.10.19 am 11:39 다음글2021.10.12 am 11:2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