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1 pm 20:12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94회 작성일 2021-12-11 20:19:2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11 Saturday 20:19 미세먼지가 좋지 않았지만 점심먹고 오후에 잠깐 각원사에 다녀왔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무겁게 꼭꼭 땅을 밟아가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젖은 흙, 돌부리 피하며 아무리 잘 걸어도 흙을 묻히지 않고 걸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사는 삶도 그렇지요. 이전글 2021.12.12 pm 21:33 다음글2021.12.10 pm 15:50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