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0 am 11:2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3회 작성일 2022-01-10 11:34:53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10 Monday 11:34 홍성에 있는 '이응노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재미있는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 제5회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 이진경 님의 전시였는데 무당집 같기도 하고 뭔가 촌스러운 듯 자연스럽고, 추상적인 듯 민중적인 듯, 날카롭지만 유쾌한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전시였습니다. 미술관에 별로인 빵순 씨와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기도 했고 신선하고 새로운 영감을 받아 저도 신이 났지요. 갈 때마다 공간도 참 멋있고 관람료도 무료라서 홍성이 참 부러웠습니다. 이전글 2022.01.11 pm 15:49 다음글2022.01.10 am 11:1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