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노트북에 업데이트를 하려면 다시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있어 재시작을 했다 오류가 생겨 결국 윈도 11을 다시 설치했습니다.
윈도 11의 결함인지 노트북의 문제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런 심각한 오류들을 몇 번 반복하다 보니 맥북으로 넘어가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백업은 귀찮은 일이지만 평소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종종 이렇게 경험합니다.
하나하나 다시 설치하고 설정하는 일들이 번거롭긴 하지만 새 노트북이 되어 속도가 빨라진것 같습니다.
모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