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3 am 8:52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71회 작성일 2022-03-03 10:32:44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3.03 Thursday 10:32 며칠 글씨를 쓰지 않았더니 이내 표기 납니다. 남들은 몰라도 스스로 어색하고 굳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숨을 쉬듯 자연스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절로 숨을 쉬는 듯해도 숨을 쉬려면 얼마나 많은 기관과 근육들이 움직여야 하는지 모릅니다. 무엇이든 그렇게 자연스러워지기까지는 수많은 숨은 노고와 시간이 필요한 일일 겁니다. 習(습)이 되어 손에 익고, 몸에 익고, 마음에까지 익으려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전글 2022.03.04 am 9:25 다음글2022.03.02 am 11:0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