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4 am 9:25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62회 작성일 2022-03-04 09:43:01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3.04 Friday 09:43 10년 전쯤 썼던 일기를 글씨로 옮겨 놓고 보니 객기인지 오만인지 얼굴이 뜨거웠습니다. 그래도 거울삼아 올려놓고 경계 삼기로 했습니다. 빈 그릇이 요란한 법인데 참 겁도 없습니다. 교만처럼 참아주기 힘든 것도 없는 듯합니다. 10년쯤 지난 후 지금을 돌아볼 때도 그럴까요? 이전글 2022.03.04 am 9:54 다음글2022.03.03 am 8:52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