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am 11:14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65회 작성일 2022-03-23 11:29:42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3.23 Wednesday 11:29 화방에서 주문한 연필과 켄트지가 도착했습니다. 100장 단위로 주문하니 가격이 많이 싸서 부담이 적습니다. 수성, 카본 연필은 물붓으로 문지르면 자연스럽게 녹아 검은색 물감 같습니다. 한지에 그리는 그림의 먹물의 번짐과 농담을 면지나 켄트지로 그려 보고 싶었습니다. 단순하고 투명하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주문한 종이 400장 다 그릴 때쯤이면 조금은 앞으로 나아가 있겠지요. 이제 성실하게 그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전글 2022.03.23 pm 13:06 다음글2022.03.22 am 9:5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