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4 pm 22:20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0회 작성일 2022-04-24 22:36:23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24 Sunday 22:36 어머니 생신에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많이 자랐는지 이젠 점잖아져서 오히려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소일 삼는 밭에도 다녀오고, 저녁에는 수덕사 식당가에 들러 저녁 먹고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각자 어려운 일도 고생도 많았을 텐데, 내색하지 않고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4월 봄기운처럼 따뜻하고 벚꽃처럼 환했습니다. 이전글 2022.04.25 am 9:47 다음글2022.04.23 pm 13:10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