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1 am 11:5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54회 작성일 2022-06-11 12:25:51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6.11 Saturday 12:25 어제 오전에 택배로 주문한 디카페인 분말커피를 오늘 점심에 받았습니다. 택배를 문 앞에서 보내고 문 앞에서 받으니 분명 편한 세상이긴 한데 배송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이 남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인지 늘 택배 상자가 쌓여있는 아래층 현관 앞에서는 배송기사님들 드시라고 캔 음료를 박스채로 열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배송이 올 시간 즈음 시원한 음료라도 쪽지와 함께 문 앞에 걸어 두어야겠습니다. 이전글 2022.06.12 am 8:40 다음글2022.06.10 pm 12:46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