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am 8:33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71회 작성일 2022-06-15 08:33:23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6.15 Wednesday 08:33 빵순씨에게 소원 같은 게 있는지 물었더니 직장 그만두고 한 달에 생활비 말고 용돈 100만 원씩만 받으며 사는 거라 합니다. 요즘 직장생활이 고달픈가 보구나 하는 짐작과 작은 돈을 만지작 거리며 해야 하는 살림이 얼마나 팍팍했는지 알 것 같아 미안했습니다. 웬만하면 힘들다 소리 하지 않는 사람인지라 언제든 걱정 없이 하던 일 그만둘 수 있도록 제가 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이전글 2022.06.16 am 8:56 다음글2022.06.14 am 9:5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