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 am 9:58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67회 작성일 2022-06-14 09:58:18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6.14 Tuesday 09:58 요즘 하늘이 참 예쁩니다. 하늘이 어찌나 푸르고 구름은 어찌 그리도 멋지게 던져 놓으셨는지 아침 일찍이나 저녁 무렵 하늘은 그대로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입니다. 노을이 부옇게 남은 빛을 머금으며 저물 땐 절로 잠잠해지고 경건해집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은 미세먼지 경고를 별로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맑은 하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좋습니다. 논에는 벼들이 푸르고 밤마다 개구리울음소리가 정겨운 요즘입니다. 이전글 2022.06.15 am 8:33 다음글2022.06.13 am 9:5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