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pm 14:41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6회 작성일 2022-08-21 14:49: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8.21 Sunday 14:49 어제 늦게까지 잠실에서 야구를 보고 돌아와 새벽에 잠들었습니다. 저는 두산, 빵순씨와 작은 아이는 LG를 응원했는데 두산이 졌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홈런 한 방은 시원했습니다. 사람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미친 듯이 흔들며 소리 지르는 사람들이 부럽더군요. 고작 응원풍선 두드리고 음량을 조절해 가며 응원가 따라 부르다 왔지만 더위를 잊을 만큼 시원한 저녁이었습니다. 다음엔 응원가와 율동도 좀 배워서 사람 많은 주말 피해 다녀와야겠습니다. 이전글 2022.08.22 am 10:48 다음글2022.08.20 am 11:4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