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am 9:30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33회 작성일 2022-09-27 10:03:33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9.27 Tuesday 10:03 새벽 배송을 처음 받았습니다. 무거운 물이나 휴지 같은 것들과 신선식품들이 얌전하게 문 앞에 높여 있었습니다. 세상 참 편해졌구나 하면서도 한편 찬 새벽부터 이것들을 준비하고 가져오신 분들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편리함의 그늘에 숨은 수고로움에 대한 고마움도 있습니다. 집안에서는 아직 반소매 반바지 옷을 입지만 외출할 때는 긴 옷을 찾게 됩니다. 시나브로 가을입니다. 이전글 2022.09.28 am 10:30 다음글2022.09.26 am 10:49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