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am 11:01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6회 작성일 2022-12-05 11:08: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05 Monday 11:08 몸이 불편해지니 마음이 일지 않습니다. 파도 없는 너무도 잔잔하기만 한 바다 같다고나 할까요. 불편해지니 오히려 고마워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아직은 건강한 다른 곳들입니다. 제 몸 하나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 주변에게 걱정을 끼쳐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이런 시간들로 인해 불편하지 않아 오히려 지루했던 일상이 소중한 줄 알게 되는 거겠지요. 후회는 언제나 항상 늦습니다. 이전글 2022.12.06 am 11:08 다음글2022.12.04 am 10:0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