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7 am 11:3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16회 작성일 2023-01-17 11:57:29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17 Tuesday 11:57 아침에 코피를 쏟았습니다. 지난밤 조금 늦은 시간에 체육관에 다녀오며 찬바람을 맞아 그런 듯합니다. 잘 치운다고 치웠는데 욕조에 미처 치우지 못한 흔적을 큰 아이가 보았나 봅니다. 괜한 걱정을 끼친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고맙기도 했습니다. 요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아 내심 고민하며 마음을 토닥이고 있었는데 제 몸은 속이지 못하나 봅니다. 잘 추스르면 봄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겨울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전글 2023.01.18 pm 15:35 다음글2023.01.16 pm 13:3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