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1 am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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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Thursday 09:39
번거롭게 여기던 과정들이 생략되니 틈틈이 오히려 즐기는 편입니다.
문득, 어떤 일이든 순서를 바꿔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청소기를 바꿔 귀찮던 청소가 즐거워졌다면
일상의 힘든 일들도 어떤 도구나 기회로 즐거워질 수 있을지 모릅니다.
어떤 성과를 내면 도구나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닌
도구나 기회를 먼저 주고 성과를 만들어 내면 어떨까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일 수 있습니다.
"네가 나에게 잘해주면 나도 잘해 줄게"가 아닌
내가 먼저 잘해주면 그 사람도 나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는 거지요.
어떤 일이나 사람에 가로막혀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입장이나 생각을 바꿔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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