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다이어리 홈페이지에 요즘 매일 사진을 하루 한 컷씩 올리고 있습니다. 글씨보다 오래된 취미가 사진입니다. 얼마 전 작은 새 카메라도 새로 들이고 가능하면 시간을 쪼개 매일 한 컷이라도 찍으려고 열심입니다. 좋은 것, 예쁜 것을 보면 담아두고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진 것이 사진이라면 글도 글씨도 같은 맥락 위에 있을 겁니다. 겨울 동안 햇빛 알레르기 극복해 보려 세라마이드 성분이 든 크림도 열심히 발랐는데 봄 볕에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창 봄을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