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am 10:4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79회 작성일 2021-04-15 10:57:52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15 Thursday 10:57 책상에 앉아 가끔 고개를 돌려 창가를 바라봅니다. 오늘의 날씨와 나뭇잎 색깔, 햇살의 강하기 등을 찬찬히 보고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요즘은 매일 나뭇잎들의 연하던 초록이 점점 짙어지고 넓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잎새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이 활기차 마치 어린아이들 뛰어노는 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는 듯합니다. 이전글 2021.04.16 am 9:55 다음글2021.04.14 am 10:2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