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1 am 09:47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77회 작성일 2023-08-31 09:47: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8.31 Thursday 09:47 무덥고 힘들었던 여름도 저물어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 것 같지 않았던 가을을 산책하며 알 굵은 점박이 호두, 땡땡하게 반짝이는 땡감, 철 이른 단풍잎나뭇잎에게서 훔쳐봅니다. 9월엔 기다리던 가을도 연극제도 추석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행복한 시간보다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늘 부족한 살림이지만 있는 것 나누며 그렇게 행복하고 싶습니다. 이전글 2023.09.03 am 09:53 다음글2023.08.27 am 11:53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