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 pm 17:08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05회 작성일 2021-04-18 17:14:24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18 Sunday 17:14 어머니 모시고 식사를 하려고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봐 왔습니다. 우리는 잘 먹지 않는 소고기도 사고 이것저것 담으며 아직 잘 드실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느 해 같으면 좋은 곳으로 봄꽃 구경을 다니셨을 텐데 답답하시지나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자식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으시고, 자식이 해 주는 건 뭐든지 좋다 하시는 분입니다. 손자, 손녀 예뻐도 아직은 내 자식이 더 예쁘다 하십니다. ^^ 이전글 2021.04.19 am 9:46 다음글2021.04.17 pm 20:2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