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9 am 9:4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94회 작성일 2021-04-19 09:54:57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19 Monday 09:54 책장에 한 번도 읽지 않은 책들을 추려서 꺼내 놓았습니다. 사 놓고 읽지 않은 책들에게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간 없음은 핑계일 뿐입니다. 한번 읽고 더 이상 읽지 않을 책들만 골라내도 책장은 여유로울 텐데 하는 생각에 두고두고 참고할 책들만 남기고 기증하거나 선물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책 욕심엔 비교적 관대했는데, 책 욕심도 다시 생각하니 나무들에겐 가혹한 일입니다. 이전글 2021.04.20 am 9:35 다음글2021.04.18 pm 17:0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