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8 pm 20:03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701회 작성일 2020-11-28 20:07:27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1.28 Saturday 20:07 오후에 오랜만에 목소리 듣고 싶어 했다며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작년에 보고 거의 일년만인것 같았습니다. 사는 모양 생각해 보면 다 거기서 거기지만 누구하나 쉬운 사람 본 적 없습니다. 내 짐이 가장 무겁고 힘들지요. 다시 만나 얼굴보며 술한잔 할 날을 기약하며 서로를 토닥였습니다. 안부를 묻고 안부를 듣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걸 느꼈습니다. 이전글 2020.11.29 pm 21:40 다음글2020.11.28 pm 19:5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