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5 p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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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Friday 12:23
삼룡천변으로 난 산책길은 걷기 어려울 것 같아 오랜만에 체육관에 나갔습니다.
관장님이 깔끔하신 분이라서 언제 가도 정돈도 잘 되어 있고 깨끗합니다.
얼마 전 체육관비를 10% 올렸다가 등록자수가 뚝 떨어져 다시 원상 복귀하셨는데
아직 그 여파가 남았는지 아침 체육관은 한산합니다.
어려운 경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영세 자영업자의 현실입니다.
내년은 더 어려울 거라는데 뉴스는 온통 당쟁에 서민들은 뒷전입니다.
돌이켜보면 정치가 언제 서민들 편이었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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